‘해피투게더’ 서인영 동생 서해영 “언니, 화장실 가도 문 열고 얘기한다”

입력 2015-07-31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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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서인영 동생 서해영 “언니, 화장실 가도 문 열고 얘기한다”

서인영 동생 서해영

가수 서인영과 동생 서해영이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쳐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대단한 유전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신성록과 훈남 셰프 신제록, 서인영과 얼짱 동생 서해영, 오상진과 프랑스 유학파 포토그래퍼 동생 오민정 등 스타의 형제자매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서해영은 언니 서인영에 대해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며 “같이 얘기를 하다가 언니가 화장실을 가면 따라가서 얘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요한 것은 문을 안 닫고 얘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고 MC들은 “큰 거, 작은 거 상관없이?”라고 물었다. 이에 서해영은 고개를 끄덕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인영 동생 서해영 서인영 동생 서해영 서인영 동생 서해영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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