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단 최초로 시도한 새 응원가 뮤직비디오 발표
- 힙합그룹 MFBTY의 타이거 JK, 윤미래, 비지 참여
[동아닷컴]
한화이글스는 7월 31일(금) 2015년 팀 창단 30주년 기념과 함께 팬 감사의 일환으로 제작한 새 응원가‘이글거려’의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이번 응원가는 힙합그룹인 MFBTY의 타이거 JK와 윤미래, 비지가 참여하였으며, 한화이글스를 응원하는 팬들의 응원 댓글을 모아 가사로 제작하면서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프로야구단 최초로 시도한 새 응원가의 뮤직비디오는 야구선수를 꿈꾸는 주인공과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의 삶에서 겪는 한계를 포기하지 않는 열정으로 극복해 내고, 마침내 주인공이 마운드에서 힘차게 공을 던지는 모습으로 새로운 도전과 비상을 기대하게 만드는 내용이다. 또한, 올 시즌 불꽃 같은 투혼으로 다시 비상하려는 한화이글스의 의지를 강렬한 영상으로 표현하였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올 시즌 홈 44경기 중 17경기 매진 기록으로 2008년 KBO 공식 집계 이후 한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달성하였으며, 이러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 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뮤직비디오 보러 바로가기: http://www.hanwhaeagles.co.kr/html/fan/campaign.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