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상설’ 샤론 스톤, 깜찍 V까지…생기 넘치는 모습

입력 2015-07-31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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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상설’ 샤론 스톤, 깜찍 V까지…생기 넘치는 모습

원조 할리우드 섹시스타 샤론 스톤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30일(현지시각) LA국제공항에서 환한 미소를 드러내느 샤론 스톤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샤론 스톤은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드러냈다. 또 그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한 매체를 통해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기도 했던 샤론 스톤은 알려진 것과 달리 생기 넘치는 모습이다. 당시 뇌졸중 증세로 인해 입원 중이라는 보도가 흘러나오면서 그의 은퇴가 가시화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으로 그는 현재 자선활동 등을 벌이며 배우 이외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샤론 스톤은 에로틱 스릴러 영화 ‘원초적 본능’(1992)에서 아름다운 연쇄 살인범 캐서린 트러멜 역을 맡아 국내에서 할리우드 대표 섹시스타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배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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