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는 지난주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딸 다은과 함께 제주도 씨워킹 체험을 한 바 있다. 이번에는 딸과의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할 예정이다.
제주도 씨워킹 체험 때부터 물속에서 갑갑함을 호소했던 강석우는 수영장 수심이 5m나 돼 제주도 바다보다 더 깊다는 걸 알게 됐다.
이에 걱정하는 기운이 역력했지만 아빠 강석우는 딸을 위해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하기로 한 것이다.
과연 딸바보 강석우는 성공할 수 있을까?
2일 오후 4시50분 ‘아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