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엄정화 “술 마시고 싶을 때 달려 나올 사람은 황정민“ 의리 과시

입력 2015-08-02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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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엄정화

‘식사하셨어요’ 엄정화 “술 마시고 싶을 때 달려 나올 사람은 황정민“ 의리 과시

배우 엄정화가 황정민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2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엄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그동안 호흡을 함께 해온 남자 배우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이영자는 “그럼 술 마시고 싶을 때 부르면 달려 나올 사람은 누구냐”라고 물었고, 엄정화는 한참을 생각한 뒤 “황정민”이라고 답하며 둘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13일 송승헌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 영화 ‘미쓰 와이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엄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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