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심창민 팬들이 촬영장에 통 큰 뷔페 선물을 했다.
최근 MBC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심창민 등 출연배우의 팬들이 배우와 스테프들을 위해 식사부터 디저트, 커피까지 풀코스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통 큰 뷔페’를 선물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4일, 29일 심창민 일본 팬 연합과 이준기 중국 팬 연합에서는 각각 촬영 현장에 뷔페를 선물해 배우, 스태프들에게 든든한 응원을 했다. 이들은 랍스터-안심스테이크 등 보양음식뿐만 아니라 달콤한 케이크와 과일, 커피차까지 완벽한 풀코스를 준비해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
특히 2주 간격으로 진행된 팬들의 뷔페 선물에 배우와 스태프들은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준기는 “보내주신 사랑에 너무나도 큰 감사를 드린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더 힘내서 촬영에 임하겠다”며 직접 찍은 영상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 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심창민 역시 맛있게 식사를 즐겼다고 한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심창민 팬,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심창민 팬
사진|콘텐츠 K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