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요술병’OST ‘세 가지 소원’공개, 임하나X에밀리 콜라보레이션

입력 2015-08-03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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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의 엘조, 백두산 김도균, 배우 강성아 등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요술병'이 3일 첫 방송과 함께 OST가 공개됐다.

'요술병' OST에는 모델이자 작사, 작곡가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프로듀서 임하나와 온라인게임 현무 온라인 OST 및 밴드 루그나사드의 리드보컬로 활동중인 여성 뮤지션 EMILY(에밀리)의 콜라보로 진행됐으며, 동화 속 뮤지컬 같은 아기자기한 악곡과 진솔한 가사가 인상적인 ‘세가지 소원’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세가지 소원’은 극의 모티브가 되고 있는 요술병에 관한 이야기로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설레던 소망과 꿈들을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내고 있다.

엉뚱발랄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장르와 어우러져 색다른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웹드라마 ‘요술병은 ,’연예 경험이 전혀 없는 초식남 공병만이 첫 눈에 반한 오소리를 여자 친구로 만들기 위해 요정 쟈니에게 세 가지 소원을 말하게 되고, 그 소원을 통해 두 남녀 간의 풋풋한 로맨스가 그려지는 엉뚱 발랄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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