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측은 3일 동아닷컴에 "오후에 '삼시세끼' 촬영을 하러 강원도 정선으로 떠났다"며 "예전에 KBS2 '1박2일-절친 특집' 때 엄태웅 절친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나영석 PD와 인연이 닿았고, '삼시세끼'에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선균은 드라마 '파스타'(2010)에서 셰프로 분한 바 있다.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힐링캠프' 등에도 출연해 요리 실력을 보여줬다.
'삼시세끼'에선 어떤 음식을 할 지 주목된다.
오는 14일, 21일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