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나 근황…하버드서 연구 중이라고? 클래스가 다른 엄친딸 ‘입이 쩍벌어지는 근황 확인!’

입력 2015-08-03 2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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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나 근황…하버드서 연구 중이라고? 클래스가 다른 엄친딸 ‘입이 쩍벌어지는 근황 확인!’

금나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許)하라’ 편에는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가 출연해 음식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날 금나나는 미국의 하버드 대학에서 영양학, 역학 박사를 취득한 후 관련 연구소에서 연구하고 있는 현재 근황을 공개했다.

금나나는 “옛날에 미스코리아에 출전해 다이어트하면서 음식에 제한을 하다보니까 제 기분이 달라지는게 느껴지더라”며 “우리가 먹는 것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건강에 많은 연관성이 있구나 라는 걸 체험을 했다. 그런 거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하고싶었다”고 자신의 연구 계기에 대해 밝혔다.

또한 금나나는 이날 방송의 내레이션을 직접 담당하기도.

금나나 근황에 누리꾼들은 “금나나 근황 대박”, “금나나 근황 멋있다”, “금나나 근황 진정한 엄친딸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금나나는 지난 2월 생명과학자 커뮤니티에서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되기도 하며, 미모와 학식을 모두 가준 재원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금나나 근황. 사진=금나나 근황 방송캡처 금나나 근황.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금나나 근황. 사진=금나나 근황 방송캡처 금나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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