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라이브] 시크릿 전효성 “다이어트 잠시 안녕…몸살 많이 쪘다”

입력 2015-08-05 2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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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근황을 전했다.

전효성은 5일 오후 9시부터 공개된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요즘 드라마 ‘처용2’을 촬영하면서 바쁘게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 팬이 댓글로 “살쪘다”고 말하자 “다이어트는 잠시 안녕하고 살 찌고 있다. 몸매도 중요하지만 건강도 중요하다. 볼살만 빠지고 몸살은 많이 쪘다”고 털어놨다.

또한 전효성은 헤어스타일이 바뀐 것에 대해서는 “‘처용2’에서 (전작과 동일하게) 여고생 귀신 역을 맡았다. 자르고 검게 염색했는데 색이 빠졌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전효성은 솔로곡 ‘반해’ 활동을 마치고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처용2’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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