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와 식샤’ 박희본 “윤두준 제대로 못 보겠다” 팬심 드러내

입력 2015-08-06 1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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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와 식샤’ 박희본 “윤두준 제대로 못 보겠다” 팬심 드러내

걸그룹 밀크 출신 배우 박희본이 아이돌그룹 비스트 윤두준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5일 밤 첫 방송된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프랑스 파리로 떠난 아이돌그룹 비스트 윤두준, 양요섭과 걸그룹 밀크 출신 배우 서현진, 박희본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리 출국을 위해 공항을 찾은 박희본은 “윤두준을 실제로 보니까 어떠냐?”는 제작진의 물
음에 “지금 제대로 못 보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래서 지금 안 보는 거냐?”고 물었고, 박희본은 “나중에 좀... 설레어가지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의 주인공 윤두준과 서현진이 절친들과 함께 한 유럽 먹방 여행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캡처, 내 친구와 식샤 박희본 내 친구와 식샤 박희본 내 친구와 식샤 박희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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