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신곡 MV에 타블로 하루 동반출연, 부녀의 첫 MV 나들이

입력 2015-08-07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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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신곡 MV에 타블로 하루 동반출연, 부녀의 첫 MV 나들이

래퍼 쌈디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타블로와 딸 하루가 출연한다.

지난 6일 강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블로와 딸 하루가 함께 있는 사진과 함께 “랩블로 롹하루 찬조출연 쌈디컴백 커밍쑨”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타블로와 하루 부녀가 뮤직비디오 처음으로 동반 출연하는 것이다.

쌈디를 비롯한 프로듀서 그레이, DJ 펌킨 등 사이먼도미닉의 레이블 AOMG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인사타그램을 통해 타블로와 하루가 함께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 등을 게시하며 두 사람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타블로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의 코너 ‘주간 쌈디’에서 지난해부터 매주 쌈디, 그레이와 함께 호흡을 맞춰온 바 있다.

2년여 만에 신곡 발표를 앞두고 컴백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쌈디의 새 싱글은 오는 21일 국내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AOMG, 타블로 하루 타블로 하루 타블로 하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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