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화제다.
지난달 8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49살에 할머니가 된다며 며느리 유현주(심이영 분)을 구박하던 추경숙(김혜리 분)이 손자 바보가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에서 김혜리는 아들 김정수(이용준 분)과 며느리 심이영 사이를 질투했다. 특히 김혜리는 이용준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모든 원망을 심이영에게 쏟아내며 모진 시집살이를 시켰다.
하지만 김혜리는 심이영이 죽은 아들과 쏙 빼닮은 손자를 낳자 곧바로 '손자 바보'로 돌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자가 요가를 하는 자신을 방해해도 화를 내기는 커녕 같이 놀아주는 모습을 보여줬던 것.
바로 이 장면에서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는 몸에 딱 달라붙는 요가복을 입고 40대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한편, 김혜리 심이영이 출연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