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에이핑크 공식 SNS에 “바비인형 같은 에이핑크가 쏘는 바비박스!! 맛있게 먹었어요?! 새벽부터 응원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PANDA 최고야!”라는 멘트와 함께 팬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인증샷을 남겼다.
에이핑크는 이미 오래 전부터 팬들을 위해 선물을 많이 해왔는데, 이번 정규2집 ‘Remember(리멤버)’는 더운 여름 활동을 했기 때문에 팬들에게 아이스크림과 쿨팩, 부채 등을 선물하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원하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마음이 담겼다.
항상 팬들을 위해 선물과 팬서비스를 하는 에이핑크는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기도 하였는데, 올해 에이핑크가 4주년 되는 날에는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뜻 깊은 하루를 보내기도 하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22~23일 양일간 두 번째 단독 콘서트 ‘PINK ISLAND’를 진행하며, 최고의 콘서트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면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