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사진제공|대한테니스협회
‘한국테니스의 희망’ 정현(19·세계랭킹 77위)이 1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1000시리즈 로저스컵 단식 예선 2차전에서 알레한드로 곤살레스(콜롬비아·116위)를 2-0(6-2 6-1)으로 제압하고 본선 1회전에 올랐다.
별세 이종우 원로위원에게 체육훈장 맹호장
정부는 8일 별세한 태권도 원로 이종우 국기원 원로위원에게 체육훈장 맹호장을 추서한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태권도 세계화에 이바지하고 태권도 단체 통합에 힘써 온 고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체육훈장 맹호장을 추서한다”고 설명했다.
‘NBA 말하기 대회’ 서울서 성공 개최
미국프로농구(NBA)는 7일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열린 ‘NBA 말하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NBA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선 전국의 초중고 및 대학부 참가자들이 공부와 운동의 균형, 스포츠를 통한 리더십 개발, 페어플레이 정신 등에 관한 주제로 발표력을 뽐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