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대만 배우 진백림(오른쪽). 사진|동아닷컴DB·BM엔터테인먼트
하지원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는 10일 “두 사람이 영화 때문에 한 번 미팅한 적이 있다. 그때 SNS 친구도 맺었지만 개인적 친분은 없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SNS에 비슷한 사진이 10여장 오른 것이 열애설의 발단이다. 고양이를 안고 찍은 사진, 우주·은하계 사진, 클림트의 그림 등이 ‘증거’로 거론됐다.
또한 천보린이 한국진출을 위해 하지원의 에이전시 BM+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고, 하지원은 천보린 소속사 천하무적국제문화유한공사와 계약한 것도 눈길을 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