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쪽방촌 어르신 생수 지원

입력 2015-08-1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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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서울 종로구 쪽방촌 독거노인 600세대에 생수 1만2000개를 긴급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식수난 호소에 따른 것으로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시원한 물조차 마시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12일 오전 세븐일레븐 임직원들은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을 방문해 생수를 전달(사진)했다.

세븐일레븐은 쪽방촌 지역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치 나누기, 점심 식사 지원, 도시락 나누기 등의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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