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의 김영철이 긴 하루를 보내는 특별한 방법을 공개한다.
5년째 아침 라디오를 진행 중인 김영철. 새벽 5시부터 시작되는 일상에 피곤할 법도 하지만, 새벽부터 수많은 화장품을 바르고 두피를 관리하는 등 부지런한 혼자남의 면모를 과시한다.
라디오를 마친 김영철은 혼자 도서관으로 향해 책을 대여하고, 홀로 파스타와 샴페인으로 점심식사를 하는 등 여느 때와 다름없는 평범한 일상을 즐간다.
그런 가운데 저녁식사까지 혼자 먹기 싫은 김영철은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저녁 약속을 잡으려 했지만 갑작스러운 제안에 번번이 거절을 당한다.
김영철은 저녁 약속 잡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나 혼자 산다’는 14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