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큐리 “극중 장수원, 로봇 역할… 연기 완벽했다”

입력 2015-08-13 2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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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큐리가 함께 출연한 장수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티아라가 13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티아라 큐리는 “‘블랙 홀리데이’에 장수원 선배님과 함께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수원 선배님 연기가 완벽했다. 극중 로봇 역할을 맡아 완벽한 로봇 연기를 보여주셨다”고 웃음지었다.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은 티아라 6명의 멤버들이 출연한다. ‘달콤한 유혹’은 티아라 멤버 보람, 큐리, 소연, 은정, 효민, 지연과 남자 배우 김시후, 김재욱, 서준영, 이중문, 장수원, 현우가 호흡을 맞춘 6편의 옴니버스 드라마 형식이다.

한편 티아라는 ‘완전 미쳤네’를 발표하며 1년 만에 컴백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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