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자이 결승골’ 맨유, 아스톤빌라에게 승리 ‘순항’

입력 2015-08-15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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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서 아드낭 야누자이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맨유와 아스톤빌라는 15일 새벽 3시45분 아스톤빌라의 홈구장 빌라 파크에서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를 치렀다.

이날 맨유 공격수 아드낭 야누자이는 전반 28분 페널티지역 좌측에서 골대 오른쪽 아래를 향해 오른발 골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맨유는 골키퍼에 세르히오 로메로, 수비에는 마테오 다르미안·크리스 스몰링·달레이 블린트·루크 쇼, 중원에는 마이클 캐릭·모건 슈나이덜린·후안 마타·멤피스 데파이, 공격에는 아드낭 야누자이·웨인 루니가 출전했다.

아스톤빌라는 브래드 구잔·스콧 싱클레어·애쉴리 웨스트우드·레안드로 바쿠나·가브리엘 아그본라허 등이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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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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