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제이쓴, 강남 집 곰팡이 투성 “역대 최악”

입력 2015-08-15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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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제이쓴’

‘나혼자산다’ 제이쓴이 강남 집 곰팡이에 깜짝 놀랐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강남이 집 단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인테리어의 고수라 불리는 제이쓴을 집으로 초대해 집 단장에 나섰고, 부엌 쪽을 개조하던 중 제이쓴은 싱크대 위 벽지를 뜯다 숨겨져 있던 곰팡이를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제이쓴은 외마디 비명을 지른 뒤 “어우 눈이 따갑다”며 “지금 곰팡이가 벽면 뒤에도 올라가 있는 것 같아서 이게 나무까지 번지면 나무가 다 썩는다. 찬장이 무너질 수도 있다”고 걱정했다.

이에 강남은 “무너지느냐. 그럼 난 어떡하느냐”고 놀랐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제이쓴과 강남은 풍선 조명 만들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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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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