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하는 배우’ 서강준, 웹드 ‘투비컨티뉴드’ 카메오 출연

입력 2015-08-17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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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이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에 특별 출연한다.

서강준은 소속사 후배그룹 아스트로(ASTRO)와 배우 김새론이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에 카메오로 출연, 의리를 보여줬다.

서강준은 ‘투비컨티뉴드’에서 김새론의 백수 오빠 역을 맡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후줄근한 차림에 맥주에 오징어를 먹으며 편안한 자세로 TV를 시청하고 있다. 어지럽혀진 소파 위에 드러누운 서강준은 헝클어진 머리칼, 꾸미지 않은 모습이다.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는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의 데뷔 프로젝트다. 데뷔 무대를 앞두고 갑자기 과거로 떨어진 보이그룹 멤버들이 비밀을 간직한 아린(김새론)의 도움으로 무사히 데뷔하게 되는 성장 드라마다.

오는 18일 오후 6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2회 연속 공개되며 월요일부터 목요일 한 편씩 방영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는 4회분이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판타지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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