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열애설, “17세 나이차 문제 되지 않았다”

입력 2015-08-17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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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 열애설, 17살 나이차 문제되지 않았다

가수 미나(43)가 소리얼 멤버 류필립(26)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열애설을 인정했다.

미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관계자는 17일 오후 “미나가 지난 6월부터 류필립과 교제 중”이라며 미나 류필립 열애설 인정했다.

이어 “미나가 군에 간 류필립이 제대할 때까지 기다리며 뒷바라지를 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나이차가 17세나 되지만, 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류필립은 2014년 4인조 보컬그룹 소리얼 미니 앨범 ‘So Real Story’로 데뷔했다. 미나는 2002년 데뷔해 ‘전화받어’ 등을 히트시킨 바 있으며 현재는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미나 류필립 열애설 미나 류필립 열애설 미나 류필립 열애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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