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새롬 남편 이찬오, 재벌설에 솔직 고백 “강남 레스토랑은…”

입력 2015-08-18 2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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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새롬 남편 이찬오, 재벌설에 솔직 고백 “강남 레스토랑은…”

방송인 김새롬의 남편 이찬오 쉐프가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찬오는 18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김새롬과 함께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재력가의 자제라는 소문이 있더라”는 질문에 “아니다. 강남에 있는 레스토랑도 내 명의로 된 건 맞지만 대출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찬오는 “아버지는 조각가로 활동하시다 지금은 병원에서 경비를 하신다. 나는 아직 빚을 갚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이찬오와 김새롬은 결혼 비용으로 1000만원을 쓴 사실을 밝히며 “우린 아직 집도 없다. 가고 싶은 조그마한 평수의 아파트가 있는데 매물이 나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택시 김새롬 이찬오, 그렇구나” “택시 김새롬 이찬오, 대출이 얼마나?” “택시 김새롬 이찬오, 1000만원 결혼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롬과 이찬오는 교제 4개월 만에 13일 서울의 한 연회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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