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가족, 비주얼 얼짱 3남매 탄생 예감

입력 2015-08-20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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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인 배우 리키김 가족이 드디어 3D 초음파로 셋째 동생 ‘쭈쭈’를 마주했다.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엄마 승주의 산부인과 검진을 따라나선 태남매는 드디어 엄마 뱃속의 쭈쭈와 마주하게 되었다. 28주차 태아로 쑥쑥 자라고 있는 셋째 동생을 영상으로 처음 보게 된 태린, 태오는 뜻밖의 반응을 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특히 태오는 초음파 영상을 처음 보자마자 “예쁘다~”라고 말하며 태어날 동생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아빠 리키김 역시 “셋째가 제일 예쁘다는 속설이 있다더라” 라고 밝히며 셋째 쭈쭈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밝혔다. 리키김은3D 초음파에 등장한 셋째의 모습을 보며 눈을 떼지 못하고 연신 아빠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번 주 방송되는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리키김 류승주 부부의 셋째 쭈쭈의 모습과 함께 동생을 기다리는 태남매의 사랑스러운 애교까지 담은 좌충우돌 산부인과 방문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얼짱 막둥이와 꽃 미모 태남매 이야기는 22일 토요일 오후 5시 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안범진 최원상 김준수)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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