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스테이크 편 최현석 “고기 맛 알려면 레어? 편견이다”

입력 2015-08-20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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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스테이크 편 최현석 “고기 맛 알려면 레어? 편견이다”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셰프 최현석이 ‘수요미식회’에서 고기 굽기 정도에 대한 편견을 언급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최현석이 합류한 가운데 ‘수요미식회’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요미식회’ 최현석은 “고기 맛을 알려면 레어를 먹어야한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나도 셰프지만 날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예전엔 웰던으로 먹었는데 지금 미디움으로 먹는 정도다”고 말했다.

또한 최현석은 “웰던이 촌스럽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체질적으로 날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익혀 먹을 수밖에 없다”며 입맛에 따라 굽기를 다르게 고기를 먹는 것이 창피하거나 촌스러운 일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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