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돌’ JJCC, 20일 ‘엠카’ 출연… 신곡 ‘어디야’ 컴백 무대

입력 2015-08-20 16: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일곱 멤버로 새롭게 탈바꿈한 ‘성룡돌’ JJCC(제이제이씨씨)가 글로벌 음악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첫발을 내딛는다.

JJCC는 오늘(2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두 번째 미니앨범 ‘ACKMONG(악몽)’의 타이틀곡 ‘어디야’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신곡 ‘어디야(작사:이단옆차기,DavidKim,우노,longcandy/작곡:homeboy,longcandy/편곡:텐조와타스코)’는 EDM사운드를 기반으로 펑키(Funky)와 힙합(Hip-hop), 두 장르를 절묘하게 크로스오버(Cross-over) 시킨 곡으로 비트를 따라 흐르는 기타리프와 신디사이저 강렬한 선율이 멤버들의 다이내믹한 랩, 보컬라인과 결합돼 한층 파워풀한 감성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매 앨범 발표 때마다 태권도, 아크로바틱, 유격체조 등 눈을 의심케 하는 파격적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던 JJCC는 특유의 남성적 카리스마가 짙게 베어진 신곡 ‘어디야’의 강렬한 비트에 맞춰 한층 강렬하고 익사이팅한 퍼포먼스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컴백 무대를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음악, 퍼포먼스 등 모든 부분에 걸쳐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컴백 무대를 준비했다” 고 전하며 “일곱 멤버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무대인만큼 JJCC는 물론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다짐을 덧붙였다.

한편, JJCC는 오늘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잭키찬그룹코리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