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충격 고백 “남편 첫사랑 아니다. 그냥 앞쪽 사랑”

입력 2015-08-21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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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호란이 첫사랑과 남편에 대한 고백을 했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작사가 故 반야월 편에 출연한 호란은 첫 사랑에 관한 토크 중 “사실 남편이 첫사랑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냥 꽤 앞 쪽 사랑일 뿐이다”며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어 남편과의 깊은 인연과 돈독한 금슬을 자랑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고.

이날 호란은 반야월이 작사한 이미자의 ‘열아홉 순정’을 선곡, 호란 특유의 마성의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첫사랑에 관한 호란의 충격 고백은 오는 22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사진|K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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