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아주 특별한 5주년 파티 현장

입력 2015-08-21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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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제작진이 5주년을 맞이해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파티를 마련했다.

멤버들은 영문도 모른채 제작진의 안내에 따라 야시장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5년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다”며 “촬영이 아니라 진짜 놀러온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야시장 곳곳에 마련된 사격게임, 뽑기게임을 즐기고 바이킹을 타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5년 동안 이렇게 집중하는 모습은 처음”이라는 칭찬아닌 칭찬을 듣기도 했다.

그러나 즐거운 특별 파티도 잠시 이내 스산한 기운이 감돌았고, 멤버들을 경악하게 한 현장이 공개됐다.

멤버들의 특별한 5주년 파티는 23일 오후 6시 2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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