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다시 태어난다면 설리로 태어나고 파”

입력 2015-08-25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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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다시 태어난다면 설리로 태어나고 파”

설리

설리가 남자친구 최자와 찍은 셀카 공개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이유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아이유는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설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다시 태어난다면 되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아이유는 “컴퓨터에 예쁜 연예인 폴더가 있는데, 거기에 제일 많은 사진이 들어있는 건 설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내 기준에 대한민국 여자 연예인 중에서 설리가 가장 예쁘다”며 “다시 태어나면 설리로 태어나고 싶다”라며 설리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 중이다. 최근에는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사진│동아닷컴DB, 설리, 설리, 설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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