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아내 소유진 앞에서 망신 “생각하니 또 얼굴 빨개진다”

입력 2015-08-26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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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아내 소유진 앞에서 망신 “생각하니 또 얼굴 빨개진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오믈렛 때문에 창피했던 일화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달걀을 주제로 간단 요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백종원은 “예전에 아내가 빵하고 오믈렛 먹고 싶다고 하면서 ‘못 해요?’ 묻더라”며 “그래서 무슨 소리냐며 해줬다. 그런데 오믈렛 모양이 안 나와서 망신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백종원은 “그 이후로 계속 연습했다. 그렇게 터득했다. 지금 생각하니까 얼굴 또 빨개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캡처,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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