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고소현, 편안한 듯 시크하게…눈길 사로잡는 매력

입력 2015-08-26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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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림이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32.5세 씩씩한 남자들을위한 스타일 매거진 GEEK(긱)과 함께한 송재림과 이민우의 연인으로 알려진 모델 고소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송재림과 고소현은 무료한 듯, 혹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으로 같은 공간에서 서로 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어스앤뎀의 모던 시티룩을 완벽히 소화해 냈다.

한편 송재림은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 요리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고소현은 패션계에서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JYP 작곡팀 ‘꿀단지’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며 모델테이너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번 화보는 ‘GEEK’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ㅣ G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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