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아 델리, 플레이보이 모델다운 황홀 몸매…"저스틴 비버 홀딱 반할 수 밖에"

입력 2015-08-26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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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아 델리, 플레이보이 모델다운 황홀 몸매…"저스틴 비버 홀딱 반할 수 밖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제니아 델리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는 저스틴 비버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제니아 델리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와 제니아 델리는 지난 금요일 밤 LA에 위치한 한 바에서 은밀한 스킨십을 나눴다. 저스틴 비버는 제니아 델리를 옆에 앉힌 채 피아노 연주를 하며 사랑의 세레나데까지 불렀다.

저스틴 비버와 열애설에 휩싸인 제니아 델리는 플레이보이 출신 모델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약했다.

제니아 델리는 비버의 새 싱글 ‘왓 두유 민’ 뮤직 비디오에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저스틴 비버는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와 지난 2011년 2월 교제를 시작한 후 수차례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해왔다. 그러나 최근 수영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재결합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열애설에 휘말린 제니아 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몸매를 뽐내왔다.

사진=제니아 델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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