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형준, 강수지에 사랑의 세레나데… 김국진 초긴장

입력 2015-08-31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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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박형준, 강수지에 사랑의 세레나데… 김국진 초긴장

원조 청춘스타 박형준이 강수지를 향한 스페셜 세레나데로 김국진을 긴장하게 한다.

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리산 둘레길’ 여행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이날 배우 박형준이 강수지만을 위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박형준은 ‘담배가게 아가씨’를 열창하며 파워풀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강수지에게 “수지 씨, 얼굴에 풀 묻었어요. 뷰티풀”이라는 심쿵 멘트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낸다.

이에 김국진은 강수지를 향한 연하남의 적극 애정 공세에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고, 세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형성돼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날 박형준은 둘레길에서 박력 있는 ‘맨손 사과 쪼개기’로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일 화요일 밤 11시 1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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