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와이, 엑소 첸 누르고 11대 가왕 등극…도대체 누구?

입력 2015-08-31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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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와이, 엑소 첸 누르고 11대 가왕 등극…도대체 누구?

‘복면가왕’ 11대 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의 정체가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0일 ‘복면가왕’에서는 ‘네가 가라 하와이’가 엑소의 첸으로 밝혀진 ‘전설의 기타맨’을 꺾고 2회 연속 가왕자리를 지켰다. 이에 하와이가 정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복면가왕’ 하와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패션 스타일과 습관, 성량, 사투리 등을 근거로 뮤지컬 홍지민을 유력한 후보로 뽑았다.

특히 홍지민과 하와이는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마이크 사이에 끼고 노래를 부르는 버릇이 매우 유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1대 가왕에 오른 하와이는 “ 사하다. 다음 무대는 경망스럽지 않고 좀 더 격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하와이 복면가왕 하와이 복면가왕 하와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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