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엑스, ‘입덕’으로 부르는 패기 넘치는 화보

입력 2015-09-01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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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 엑스, ‘입덕’으로 부르는 패기 넘치는 화보

몬스타 엑스(MONSTA X)가 패션지 쎄씨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5월 미니앨범 ‘TRESPASS’로 데뷔해 ‘무단침입’, ‘솔직히 말할까’로 사랑 받은 힙합 보이 그룹 몬스타 엑스와 함께한 화보 촬영은 늦여름 날 농구장 코트 위에서 진행됐다. 바쁜 스케줄 속에 이뤄진 촬영임에도 멤버 7인은 틈 날 때마다 뙤약볕 아래 코트장을 누비며 농구 실력을 뽐냈다.

에너지 넘치는 몬스타 엑스 멤버 7인은 개인 인터뷰를 통해 저마다의 넘치는 매력 발산은 물론 숙소 생활에서 벌어진 에피소드와 앞으로 활동에 대한 포부와 자신감을 내비쳤다. 리더 셔누는 연습생 시절부터 서바이벌 프로그램 ‘NO.MERCY’를 거쳐 지금의 몬스터 엑스가 되기까지 모든 과정이 드라마 같았다며, 연말 ‘신인상 수상’으로 몬스타 엑스의 2015년 드라마를 완성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오는 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몬스타 엑스의 7인 7색의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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