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측 “제작진·차승원·유해진 오늘(5일) 만재도 입성” [공식입장]

입력 2015-09-05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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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2’ 측 “제작진·차승원·유해진 오늘(5일) 만재도 입성” [공식입장]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전남 신안군 만재도에 향한다.

tvN ‘삼시세끼-어촌편2’ 측은 5일 오전 “오늘 제작진을 비롯해 차승원과 유해진이 만재도에 다시 입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새롭게 케스트로 합류하는 박형식에 대해서는 “오늘 아닌 다른 날 만재도에 들어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올해 1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제작돼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어 이번 시즌2에서는 시즌1 멤버인 차승원과 유해진이 다시 합류하는 가운데 정식멤버였던 손호준이 드라마 일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면서 게스트들이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그리고 첫 게스트로 박형식이 낙점돼 차승원, 유해진과 첫 호흡을 맞출 에정이다.

방송은 오는 10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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