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리드, 영남대 록페스티벌 무대서 열정적인 공연

입력 2015-09-06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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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버스터리드가 영남대에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버스터리드는 5일 오후 4시 대구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 노천강당에서 펼쳐진 '영남대 록페스티벌' 20주년 무대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 버스터리드는 EP앨범 '인디펜던트'(Independent)의 수록곡 '스캔들'과 '기다릴게', '나를 부르면', 'Here I Am', 'Break Away' 등을 연달아 부르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관객들의 발걸음을 잡아세웠다.

특히 관객들은 강렬한 사운드에 끊이지 않는 함성을 보내 젊음의 열기를 발산했다.

버스터리드는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환호를 보내준 관객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버스터리드가 가는 길에도 많은 응원과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슈퍼스타K6로 이름을 알린 버스터리드는 지난 2월 데뷔 EP앨범 '인디펜던트'(Independent)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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