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데뷔이래 최고 성적 갱신…지속적인 상승세

입력 2015-09-07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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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타(BIGSTAR)가 데뷔이래 최고 성적을 갱신중이다.

빅스타가 지난 4일 발표한 신곡 '달빛 소나타'는 7일 오후 2시 기준 멜론 46위를 기록하며 50위권내에 머물고 있다.

사실 빅스타는 멤버들의 뛰어난 가창력에도 불구하고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그룹으로, 지난해 일본에서 100회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하며 절치부심해 2년여 만에 국내에서 '달빛소나타'를 야심차게 내놓았다.

또한 '달빛 소나타'는 공중파 컴백 방송 이후 입소문이 퍼지며 음원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빅스타의 '달빛소나타'는 용감한형제가 미국현지와 국내에서 브레이브 메인프로듀서 별들의전쟁, 미쓰리와 함께 여러 번에 수정작업 끝에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곡으로 달콤 말로 섹시함과 남성미를 한꺼번에 보여줄 트렌디한 힙합 R&B 곡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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