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故 리세·은비 추모곡 ‘아파도 웃을래‘ 발표… 활동계획은 미정

입력 2015-09-07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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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故 리세·은비 추모곡 ‘아파도 웃을래‘ 발표… 활동계획은 미정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레이디스코드가 7일 고(故) 권리세의 1주기를 맞아 사고로 세상을 떠난 리세·은비를 위한 추모곡을 발표했다.

레이디스코드가 발표한 ‘아파도 웃을래’는 멤버 소정이 작사에 참여해 지난 1년간 겪어온 감정들을 고스란히 가사에 담아냈다.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세 멤버들이 힘든 시간을 잘 견딜 수 있었다. 빠른 시간 내에 밝고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부디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신곡이 발표됐지만 아직 레이디스코드의 컴백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다.

소속사 관계자는 “올해 안에 컴백할 수 있을 지 장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더불어 신곡 ‘아파도 웃을래’ 에 관해 관계자는 “이 곡으로 활동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지난달 22일 리세와 은비의 사망 1주기에 맞춰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추모공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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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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