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하현과 함께하는 시간…‘맛있는 덫-정사’ 16일 개봉

입력 2015-09-07 2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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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틱 환타지 영화 ‘맛있는 덫-정사’ 16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맛있는 덫-정사’는 임대업을 하는 아내와 함께 사는 별볼일 없는 셔터맨 남편 상인이 새로 건물에 입주한 에로배우 하현를 만나게 되면서 숨겨진 욕망을 깨닫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왕년에 '욕망의 늪'이라는 작품으로 남성들 사이에서 소위 핫했던 그녀 '하현'이 아내의 건물로 입주하게 되었다는 설정은 남성들로 하여금 성적판타지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해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말 그대로 '이 보다 맛있는게 있을까?"란 카피처럼, 달콤한 밀애에 대한 암시를 주고있다. 또한 "옆집 에로배우와의 짜릿한 밀애!"라는 문구가 남성들을 흥분하게 만들어 주고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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