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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는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빵민아의 개인의 취향’에서 브레이브걸스 혜란과 함께 볼링장 나들이에 나섰다.
그는 혜란과 팀을 이뤄 매니저들을 상대로 야식 쏘기 내기를 했다. 민아는 “볼링을 잘 친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으나 1개의 핀을 쓰러뜨리는 등 굴욕적인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민아는 “평소 잘 치는데 방송이다 보니 떨려서 그런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심기일전한 후 놀라운 실력을 발휘했고 결국 대결에서 승리했다.
민아는 “다음 방송에는 야식을 쏘는 모습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