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라이브] 걸스데이 민아, 핀에 팬심까지 쓰러뜨린 ‘볼링 여신’

입력 2015-09-07 2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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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가 볼링장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민아는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빵민아의 개인의 취향’에서 브레이브걸스 혜란과 함께 볼링장 나들이에 나섰다.

그는 혜란과 팀을 이뤄 매니저들을 상대로 야식 쏘기 내기를 했다. 민아는 “볼링을 잘 친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으나 1개의 핀을 쓰러뜨리는 등 굴욕적인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민아는 “평소 잘 치는데 방송이다 보니 떨려서 그런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심기일전한 후 놀라운 실력을 발휘했고 결국 대결에서 승리했다.

민아는 “다음 방송에는 야식을 쏘는 모습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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