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공주’ 제시카, 도도한 공항패션 속 반전 ‘달달 미소’

입력 2015-09-09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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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공주’ 제시카, 도도한 공항패션 속 반전 ‘달달 미소’

제시카의 공항패션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제시카가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8일 오전 인청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제시카는 리본 타이의 러블리하면서도 플로럴 프린트가 믹스된 시폰 드레스로 시크한 룩킹을 선보였으며 니트소재의 고급스러운 트위드 자켓을 착용하여 발랄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연출했다. 또한 가죽소재의 블랙 토트백과 엣지 있는 앵클 부츠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해 센스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제시카의 공항패션을 완성한 드레스와 트위드 자켓, 토트백 등 공항패션 아이템은 디자이너 브랜드 DVF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시카는 현재 블랑 앤 에클레어 브랜드를 론칭해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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