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새롬·이찬오 부부를 위해 자리를 비켜주세요~

입력 2015-09-09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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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이찬오가 화끈한 신혼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10일 KBS2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새신랑 새신부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새롬·이찬오·박준형·박시은·박현빈은 이날 새신랑, 새신부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가장 눈에 띈 출연자는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4개월 걸린 김새롬·이찬오 부부였다.

김새롬은 “만난 지 4개월 밖에 안돼서 서로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을 것 같다”는 유재석의 질문에 “결혼한지 17일됐다. 아직 잘 모르는 남자다. 그래서 되게 매력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서 남편이 셰프라 살찔 것 같다고 하는데 오히려 칼로리를 계산해서 맛있게 만들어 주니까 안 찐다”고 남편 자랑을 끊임없이 했고, 박명수는 부부를 향해 “자리 좀 피해줄까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새롬·이찬오 부부의 닭살 애정 행각은 10일 오후 11시10분 ‘해피투게더3’ 여름스페셜 야간매점 ‘새신랑 새신부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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