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순이’ 윤소희-규현, 인사불성 ‘만취 첫 촬영’ 포착

입력 2015-09-09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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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순이’ 윤소희-규현, 인사불성 ‘만취 첫 촬영’ 포착

새 UHD 웹드라마 ‘봉순이-사랑하면 죽는 여자(이하 ‘봉순이’)’ 윤소희와 규현이 망가짐도 불사한 ‘인사불성’한 첫 만남을 선보였다.

2016년 초 방송 예정인 새 UHD 웹드라마 ‘봉순이’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갖는 순간 전원이 꺼져버리는 사이보그 여자와 천재 프로그래머의 연애스토리를 그린 코믹 감동 사이보그 로맨스. 윤소희와 규현은 ‘봉순이’에서 각각 IT팀 평사원이자 ‘꽃미녀 사이보그’ 우봉순 역과 IT팀장이자 ‘천재 프로그래머’ 김주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윤소희와 규현의 심상치 않은 첫 촬영 현장이 포착,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소희가 술에 취해 고개조차 가누지 못한 상태에서 규현이 만취한 윤소희를 어깨동무로 부축하고 있는 것. 특히 주변 상황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떡실신’해 있는 윤소희와 달리, 난감한 표정을 짓는 규현의 ‘극과 극’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윤소희와 규현의 ‘리얼 만취’ 장면은 지난 4일 서울 강서구 일대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두 사람은 첫 촬영에 대한 설렘 가득한 얼굴로 촬영장에 등장, 권순욱 PD를 비롯한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이어 촬영이 시작되자 윤소희는 축 늘어진 자태와 살아있는 표정 연기로 혼신의 만취 열연을 펼쳤고, 규현 역시 캐릭터에 녹아든 안정적인 연기로 완벽한 장면을 완성해냈다. 더욱이 두 사람은 첫 촬영부터 호흡이 척척 맞는 ‘특급 케미’를 발산, 지켜보던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윤소희와 규현이 처음 호흡을 맞춘 ‘봉순이’는 ‘고퀄리티 UHD 웹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존 웹드라마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차세대 영상 기술인 UHD(Ultra High Definition, 초고선명) 방식으로 제작, 작품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높인 것. 또한 ‘봉순이’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2015년 차세대 방송용 콘텐츠(UHD)’로 선정되는 등 방송 전부터 한국과 중국은 물론 해외 각지에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봉순이’는 대세 스타들이 총출동한 ‘청춘 라인 캐스팅’으로도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먼저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식샤를 합시다’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은 윤소희는 ‘사이보그’ 우봉순 역을 통해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다.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슈퍼주니어 규현은 천재프로그래머 김주성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힐 전망이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관심을 모았던 지일주는 규현의 절친 후배이자 라이벌인 IT기업의 상무 변재범 역으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유미, 손화령, 서현석, 김영용 등이 출연한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는 “‘봉순이’의 주요 인물인 윤소희와 규현이 더할 나위없는 호흡 발휘하며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며 “‘고퀄리티’ UHD웹드라마라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배우와 제작진들이 뜨거운 열정을 쏟고 있는 ‘봉순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봉순이’는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알려진 권순욱 감독과 tvN 드라마 ‘후아유’, ‘스타일’ 등에서 감성적이고 세련된 필력을 보인 문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이목을 끌고 있는 작품. 2016년 UHD 웹드라마의 품격 다른 퀄리티로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봉순이’는 내년 초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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