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업텐션, 10인 10색 치명적인 소년들

입력 2015-09-09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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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조 보이그룹 ‘업텐센’이 2015년 가요계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업텐션이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 콘서트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일급비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업텐션의 첫 데뷔앨범 ‘일급비밀’은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음색이 잘 드러나는 리드미컬한 수록곡들로 이루어졌다.

타이틀곡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의 팝댄스곡으로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곡 전개와 사랑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위험한 모든 것에 경고한다는 남자의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업텐션'은 국내 데뷔와 동시에 중국 쇼케이스를 펼치며 준비된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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