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민아 “오빠들 보이는데도 용변 봐”

입력 2015-09-09 2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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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민아

정글의 법칙 민아가 정글에서의 화장실 적응기를 털어놓았다.

정글의 법칙 민아는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민아는 "정글에 가기 전부터 화장실이 가장 걱정됐다"며 "첫 날에는 너무 힘들었다. 작가 언니에게 물어보니 깊숙하게 가면 된다고 조언해줬다"라고 화장실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민아는 "그런데 점점 멀리 가지 않고 나중에는 오빠들이 보이는 정도에서도 볼일을 보게 되더라. 사람이 적응을 하면 되는구나 싶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는 김병만과 농구스타 현주협, UFC 선수 김동현, 갓세븐 잭슨, EXID 하니, 배우 최우식, 개그맨 류담, 가수 김태우, 걸스데이 민아, 빅스 엔이 합류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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