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은지원 “‘1박2일’ 멤버들과 호흡, 어제 만난 것처럼 편해” 1000만 뷰 돌파소감

입력 2015-09-11 1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서유기’ 은지원 “‘1박2일’ 멤버들과 호흡, 어제 만난 것처럼 편해” 1000만 뷰 돌파소감

가수 은지원이 tvN ‘신서유기’의 1000만 뷰 돌파 소감을 밝혔다.

은지원은 소속사를 통한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그는 “사실 ‘1박2일’ 멤버들과 오랜만에 호흡하는 거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어제 만난 것 처럼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에 있던 악성댓글도 많이 사라진 것 같다. 즐겁게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이다.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재밌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중국의 고전인 ‘서유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예능프로그램. KBS 2TV ‘1박2일’ 멤버였던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나영석 PD와 다시 뭉쳐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네이버 PC·모바일 TV캐스트(tvcast.naver.com)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