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선편 11일 막방, 1년 간의 ‘농촌생활’ 끝

입력 2015-09-11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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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막방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11일 ‘삼시세끼 정선편’ 18회는 1년간의 농촌 프로젝트를 마감한 옥순봉의 세 남자의 후일담으로 꾸며진다.

지난해 10월 17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직접 가꾼 텃밭에서 재료를 수확해 해결하는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예능이다.

힐링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삼시세끼’의 이번 시즌에서는 게스트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까칠이’ 이서진과 ‘긍정이’ 옥택연 그리고 ‘소심이’ 김광규 트리오와 새롭게 찾아오는 게스트들의 조합이 매번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11일 방송을 통해 봄 여름을 거치며 직접 가꿔 수확한 옥수수, 오이, 가지 등이 포함된 ‘옥순봉 텃밭 세트’를 편지와 함께 함께한 게스트들에게 보내는 장면과 이를 받은 게스트들의 반응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김광규의 집에 다시 모인 옥순봉 삼형제가 털어놓는 ‘삼시세끼 정선편’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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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tvN 삼시세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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