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홍, ‘용팔이’ 연장 자축…애정 담은 하트샷 공개

입력 2015-09-14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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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홍이 SBS ‘용팔이’의 2회 연장을 자축했다.

퍼즐엔터테인먼트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용팔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유준홍의 하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준홍은 드라마 속 의사 가운을 입고 단정한 옷차림으로 응급실 앞에서 하트를 그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손으로 작은 하트를 만들어 드라마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바쁜 스케줄에도 귀엽고 밝은 표정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어 출연중인 드라마에 대한 애착을 보여주고 있는 것. 극 중 유준홍은 김태현(주원 분)의 후배 레지던트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SBS ‘용팔이’는 한여진(김태희 분)이 잠에서 깨어나면서 김태현 (주원 분)과의 사랑, 그리고 한신 그룹의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6일과 17일 밤 10시에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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